[새벽예배]마가복음 6:45-56/ 표적을 못 깨닫는 둔감함/ 권지현 목사 > 주중 지티

9/28 화 표적을 못 깨닫는 둔감함

마가복음 6:45-56

오병이어 기적 후 기도하러 가시는 예수님 

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 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 

물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신 예수님과 두려워하는 제자들 

47 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 48 바람이 거스르므로 제 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 49 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 50 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 워하지 말라 하시고 51 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 52 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 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

게네사렛 땅에서의 치유 사역 

53 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 54 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 55 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 56 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